하루 하루 성장하기

어느덧 살아보니 중년이 되어있고 살아온 시간들이 아쉽게만 느껴진다. 그렇다고 지나온 시간들을 어떻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누군가 말했듯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그 말은 맞는 거 같다. 자신이 받아들이기 나름인 거 같다. 자신이 나이를 너무 의식하면 스스로를 옥죄어 결국 본인만 손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듯하다. 나 조차도 자연스럽게 나이를 의식하게 되곤 한다. 특히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 조금만 활도해도 쉽게 피로가 올 때나 관절이 쑤시거나 할 때 보면 나이 때문인가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나는 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이라 하루에 10분이라도 빼먹지 않으려고 한다. 걷기, 달리기, 아령들이, 발차기, 윗몸일으키기, 팔 굽혀 펴기 등 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해야 직성이 풀린다. 자연스럽게 습관화 하기 위함이다. 습관의 힘이라는 것을 나는 무의식 중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좋은 습관도 어느 순간 나에게 그게 보답이 되듯이 나쁜 습관은 어느 순간 나에게 나쁘게 보답을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독서를 끊임없이 하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을 촘촘히 내어도 쉽게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읽으면서도 다른 생각이 들고 집중을 잘 못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다. 그래도 어디선가 들었듯이 매일 1장이라도 보려고 노력한다. 또 어딘가에서 들었듯이 책도 계속 보다 보면 더 빨리 읽게 되고 앞에 읽었던 지식들이 무의식 중에 발휘하여 스킵하면서 읽게 되어 더 빨라진다고 들은 거 같은데 이것도 맞다고 믿고 있다. 나는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어떤 행동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려고 악을 쓰고 있다. 성공이란 사회성이 있어야 한다. 사회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부는 자연적으로 따라오고 그 목표의 초심을 잃지 않으면 자신의 부를 허투루 쓰지 않고 목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더 나은 부가 다가오고 그런 식으로 선순환을 이루게 된다. 결국 점점 더 행복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