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부업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그 이유는 개인별로 다르겠지만 가장 주된 이유는 현제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싶은 이유일 것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월급만으로는 여유 있게 생활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업이나 투자 등을 하면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싶어 한다. 아래는 내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부업들에 대해 간략히 의견을 적어 보았다.
<배달 부업>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부업이다. 요즘에는 전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주변에서 들어보면 월 500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 거 같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쉬는 날도 별도 없이 일하거나 교통에 대한 위험도 무릅쓰고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달 부업은 한건당 적어도 몇천 원에서 많게는 만원 이상의 수익도 안겨주므로 부업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거 같다. 나도 가끔 차를 이용해서 배민이나 쿠팡 알바 등을 가끔 해보았다. 다행히 집 근처에 상가가 있어서 잠깐 2~3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2만 원 내외 정도라도 벌면은 기름값이나 용돈을 부담 없이 벌 수 있다.
<스마트 스토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는 부업이지만 실제로 성과를 내고 있는 사람들은 일부의 사람들뿐인 거 같다. 실제로 많은 직장인들이 사업자 등록을 해서 스마트 스토어를 시도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간 투자 대비 이익을 쉽게 보지 못해 중도해 포기하는 거 같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일부 사람들은 시간과 몸을 갈아 넣어서 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이익을 보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스마트 스토어의 수입이 본업을 넘어가게 되면 본업으로 전향해서 하는 사람도 많다. 나는 아직은 본업이 있어서 부업으로는 시도를 못해봤지만 가끔 연습 삼아서라도 조금씩이라도 시도해 보고 싶은 부업이다.
<대리운전>
이 부업 역시 많은 사람들이 부업 또는 전업으로 하고 있는 일이다. 요즘에는 대리운전 비용도 이전보다 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동네에서 5~10km 정도만 가도 보통 2~3만원 수준은 줘야 한다. 물론 다시 복귀하는 대리 콜이 잡이지 않으면 시간이나 교통비가 추가로 들 수 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부업이다. 나는 아직 대리운전은 해보지는 않았다. 일단 새로운 차들을 운전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대면접촉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거 같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대리운전은 접하기 쉽고 하기 나름에 따라 괜찮은 수입도 가능하다.
<블로그 글쓰기>
이 부업역시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부업이다. 그냥 블로그 자체를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수 있으나 그것으로 수입을 내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다. 요즘 가장 일반적인 네이버에서는 일부 인플루언서라 불리는 유명 블로거들은 많은 수입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글 자체의 조회수로 수입을 올리기도 하고 글에 광고 링크를 달아 해당 광고수입으로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그리고 티스토리와 같이 수입 위주의 목적을 가진 블로그도 있다. 티스토리에 광고를 달려면 에드센스라는 승인을 얻어야 하는데 티스토리 광고수익은 다른 블로그보다 더 많은 수입을 주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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