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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양자역학

by Mohican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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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양자역학이란 것에 관심이 간다. 양자역학은 참 신기한 학문이다. 이런 게 벌써 수십 년 전에 발표되었다는 걸 난 최근에야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양자역학을 더 확장하면 인간의 무의식과도 관련지을 수 있다. 2개의 양자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 그것도 시간차를 두지 않고 말이다. 그리고 더 신기한 것은 관찰자 효과라고 해서 바라보고 있으면 다른 성질의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바라본다는 건 의식이 가해진 것이고 그게 물질의 특정을 변화기 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어떤 생각을 집중적으로 하거나 습관적으로 자주 하면 그게 어떤 우주의 물질에 영향을 주어서 실제로 일어나게 도와준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잠재의식, 또는 무의식이라고 하는 것이 물리적으로는 양자역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나오는 말 중 자기 자신을 관찰자로서 보면 문제를 의식하는데 더 효율적으로 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명상이나 심호흡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잠재의식의 힘을 키우려면 명상은 필수적인 거 같다. 처음에는 어색해도 자주 하면 요령과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미국 배우인 아널드 슈워제네거도 명상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했었다. 그리고 또 아주 중요한 것은 운동이다. 결국 몸이 건강하고 활기가 넘쳐야 상기의 사항들도 끈기 있게 해낼 수 있는 것이다. 하루하루 습관적으로 하려면 운동으로 하여 기본 체력과 정신력을 길러가면서 이런 무의식을 개발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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