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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에 관한 책을 보며 마음에 드는 글귀에 대해 일부만 요약하여 정리해 보았다. 니체는 독일의 철학자로서 24세에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가 된다. 그는 1900년 생을 마치기까지 날카로운 독자적 사상에 의해 20세기 철학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번 내용은 두 번째인 기쁨에 대한 내용이다.
● 더 기뻐하고 사소한 것이라도 한것 기뻐하라. 주위 사람도 덩달아 즐거워할 만큼 기뻐하라
● 본래 사치를 누리는데 필요한 것은 몇 그루의 무화가. 약간의 치즈와 서너 명의 친구면 충분했다.
●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고 싶다면 적어도 한 사람에게 하나의 기쁨을 주는 것을 생각하라.
● 일은 우리들의 생활을 지탱해주는 기반이 된다. 그것은 우리를 악의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취미는 굉장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누구든 그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달인이 될 수 있다.
●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남을 기쁘게 하면 우리의 가슴에 기쁨이 가득할 것이다.
● 지혜롭고 기쁨을 품고 현명함도 더하라. 그리고 언제나 기쁨을 간직하라.
● 힘겨운 곳에서 고개를 돌려서라도 지금을 제대로 즐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 현재를 즐기고 마음껏 웃어라.
● 내면이 깊은 사람일수로 좀처럼 돌발적인 웃음이나 품위 없이 소리 높여 웃지 않는다. 그는 미세함을 구별할 만큼 섬세하고 민감한 경지에 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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